롯데홈쇼핑 라우렐, 프렌치 린넨 셔츠 원피스 3종 컬렉션 선보여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에서 여름철 세련된 여성 스타일을 완성해줄 프렌치 린넨 셔츠 원피스 3종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우렐 린넨 셔츠 원피스는 자연 유래 소재의 프렌치린넨 100%을 사용해 뛰어난 통기성과 우수한 청량감을 자랑한다.

소재에서 전해지는 특유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포멀룩부터 캐주얼룩까지 폭넓은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원피스와 슬립 원피스, 그리고 벨트까지 3가지 아이템이 세트로 구성되어 따로 또 같이 실용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부드럽게 흐르는 드롭 숄더 디자인의 셔츠 원피스는 어깨 라인을 아름답게 연출해주고, 앞판 양쪽의 아웃 포켓과 와이드한 커프스 소매가 볼륨감을 주어 우아하고 입체적인 핏을 느낄 수 있다.

단추를 모두 풀어 로브 형태로 착용하거나, 함께 구성된 라탄 벨트를 이용해 허리를 슬림하게 잡아주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인다.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컬러감의 차콜, 포레스트 그린, 내츄럴 모카, 린넨 베이지 4종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라우렐의 신상품은 5월 30일 오후 10시 30분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하며, 라우렐의 전 제품은 롯데아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