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소독제 쉴드브이, 코로나19 대비 대용량 제품 선봬

이병학 기자

2020-03-02 15:54:51

살균소독제 쉴드브이, 코로나19 대비 대용량 제품 선봬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생후 45일 된 아기가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등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을 휩쓸고 있다. 여기에 신천지 대구사태로 국내 감염자가 폭증하는 등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정에서 소독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자가격리나 감염환자들로 인해 집안을 소독할 때는 일회용 장갑, 보건용마스크, 소독제, 의료폐기물전용용기, 물, 일회용 천, 양동이, 갈아입을 옷, 막대걸레 등이 필요하다.

우선 소독 시작 전 보건용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둬야 한다. 소독제를 천에 바르고 반복해서 소독하며 자주 사용하는 욕실 등의 표면을 닦아준다. 소독 후에는 장갑을 벗고 손을 씻고, 다시 보건용 마스크를 제거한 뒤 다시 한번 씻어준다. 장갑과 마스크 등 사용한 폐기물은 다른 가정용 폐기물과 분리해 의료폐기물 전용봉투에 넣어 버려준다.

의사환자나 자가격리 환자 아닌 일반인들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소독을 하는 경우라면 간편한 소독제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최근에는 스프레이나 젤타입의 휴대용 살균 소독제가 다양하게 출시돼 있어 이를 활용하면 가정, 외부에서 간단하게 살균 소독이 가능하다.

살균 소독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가방에 휴대가 가능한 작은 사이즈는 물론이고, 리필해서 사용하거나 가정에서 용량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친환경소독제 매출이 급증하자 가짜 소독제에 친환경 소독제 상표만 붙여 정품으로 둔갑시킨 사례가 적발되기도 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친환경살균소독제 '쉴드브이'가 대용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 80㎖와 350㎖에 이어 대용량 1L와 2L 제품을 3월 초부터 출시한다.

가습기 살균제 등 유해성분이 없는 쉴드브이는 식중독균, 병원균, 진균, 바이러스, 사상균, 아포균까지 99.999% 살균할 수 있는 소독제로, 인체면역체계 백혈구에서 천연적으로 생성된 +HOCL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쉴드브이 관계자는 "스프레이 타입의 간편한 소독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한번 구매 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리필팩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 용기만 유지하기에는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대용량 리필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쉴드브이를 생산하는 주식회사 에이치앤티는 광명시의 착한 기업으로, '쉴드브이 살균소독제'를 국방부에 매일 1톤씩 기증하고 있다. 아울러 광명시 취약계층, 인순이 다문화 가정 학교인 해밀학교 등 에 무상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홍콩, 중국, 대만, 싱가폴 수출에 이어, 3월 중순부터 미국 내 샌프란시스코, LA, 달라스, 센디에고, 뉴욕 매장에 판매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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