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몬에 따르면 지난 12월 국내 골프 여행객은 큰 증가세를 보였다. 골프몬을 통해 진행된 12월 국내 골프여행 예약 건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고, 특히 더 따뜻한 날씨를 보인 제주도는 전월 대비 150%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골프몬은 예년과 달리 유난히 따뜻했던 12월 날씨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평균기온은 섭씨 2.8도로 평년보다 1.3도 높았고 제주는 역대 두 번째로 따뜻한 기온을 기록했다.

골프몬 관계자는 “제주도 골프장 개별소비세 감면 제도는 동남아 등 해외로 나가는 골프 이용자 수요 흡수와 주변국과의 관광산업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시행된다”며 “당초 100% 부과되던 개별소비세가 18홀 기준 75% 감면되는 것이다. 2박 3일 제주 골프 여행을 즐기는 골퍼들이 늘어나는 트렌드가 더해 체감효과는 더욱 클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골프몬은 제주로 골프 여행을 오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월까지 골프몬을 통해 제주 블랙스톤을 예약하면 카트비를 지원한다. 동계시즌 2인 라운드가 가능한 세인트포, 라온, 롯데 스카이힐, 엘리시안, 우리들, 해비치 등을 대상으로는 파격적인 조인 서비스도 시행한다. 1인, 2인, 3인 조인 신청자를 위해 골프몬이 책임지고 4인 팀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만약 조인이 되지 않았을 시 개인이 별도로 추가 지불해야 하는 카트비와 캐디피를 지원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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