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6개 대형마트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19년 12월 3일부터 2020년 1월 4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12,998,23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019년 12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4,769,503개와 비교하면 11.99%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형마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브랜드의 확산 크기, 사회에 대한 공헌지표로 측정된다.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홈플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755,051 소통지수 906,625 커뮤니티지수 990,857 사회공헌지수 513,45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65,990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828,040와 비교하면 11.95% 상승했다.
2위, 코스트코 브랜드는 참여지수 756,213 소통지수 736,167 커뮤니티지수 1,189,239 사회공헌지수 180,70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62,319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735,680와 비교하면 64.91% 상승했다.
3위, 이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863,615 소통지수 687,090 커뮤니티지수 788,176 사회공헌지수 459,42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98,301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850,279와 비교하면 42.31%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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