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19년 9월 21일부터 2019년 10월 22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2,286,966개를 분석했다. 지난 2019년 9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688,831개와 비교하면 7.7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위, 아모레퍼시픽 ( 대표 서경배, 안세홍 ) 브랜드는 참여지수 616,735 미디어지수 706,595 소통지수 719,371 커뮤니티지수 262,608 시장지수 1,073,191 사회공헌지수 135,0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13,566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327,567와 비교하면 5.59% 상승했다.
3위, 한국콜마 ( 대표 윤상현, 안병준, 이호경 ) 브랜드는 참여지수 529,267 미디어지수 193,581 소통지수 497,976 커뮤니티지수 202,384 시장지수 120,278 사회공헌지수 27,40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70,894 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88,751와 비교하면 221.41% 상승했다.

이어 "2019년 10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2019년 9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688,831개와 비교하면 7.7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7.12% 상승, 브랜드이슈 2.80% 하락, 브랜드소통 6.99% 상승, 브랜드확산 7.11% 하락, 브랜드시장 3.13% 상승, 브랜드공헌 33.67%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9월 21일부터 2019년 10월 22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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