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동남아,괌 '특가 대전' 이벤트 실시

김수아 기자

2019-10-02 12:58:17

이미지 제공 = 에어서울
이미지 제공 = 에어서울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동남아 성수기를 맞아 2일 오후 2시부터 ‘동남아∙괌 특가 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는 12월 16일 신규 취항하는 베트남 하노이를 포함해,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의 중거리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가 기간은 10월 2일 오후 2시부터 10월 8일까지다. 탑승기간은 10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며, 하노이는 12월 16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특히, 괌 노선은 특가 항공권을 구매해도 위탁 수하물을 2PC(1PC당 23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남아‧괌 특가 대전’은 10월 2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오는 10월에는 중국 장자제에, 12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와 나트랑에 신규 취항하고, 다낭과 괌 노선은 오전 출발의 주간편을 운항하는 등 일본 노선 대신 중거리 노선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