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젝트는 자취를 고민하는 혼족, 연남동라이프에 로망이 있는 혼족, 혼자 살기 무서운 혼족 등을 위해 ‘바다쉐어하우스’와 함께 준비했다.
바다쉐어하우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연남동 1, 2호점 1인실에 입주할 2명을 선정해 두 달간의 월세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다만 이번 프로젝트에 활용되는 쉐어하우스가 여성 전용 쉐어하우스인 관계로 여성 입주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더불어 '연남동 두 달 살기 프로젝트' 참가자는 쉐어하우스에 거주하는 동안 ▲브이로그 4편, ▲주 1회 SNS 업로드 등 두가지 미션을 수행해야한다.
이번 프로젝트 신청은 ‘혼족의제왕’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가능하다. 카톡 플친 1:1 채팅 하단에 위치한 ‘연남동 두 달 살기’ 신청 지원서를 클릭하면 된다.
지원은 오는 27일 마감이며, 쉐어하우스 거주는 10월 둘째주부터 12월 둘째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혼족의제왕’ 관계자는 “새로운 환경 속 본인만의 라이프를 즐기며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평소 브이로그 만드는데 흥미가 있었다면 지원 할 때 첨부해서 보내주신다면 저희가 지원자를 알아가는데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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