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구단지 메모리폼 매트리스, “마스슬립”으로 발길 잇따라

이병학 기자

2019-08-11 10:00:00

사진=마스슬립
사진=마스슬립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서울가구거리나 하남가구단지 등 수도권의 주요 가구매장 밀집지역에서 이제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어느 정도 대중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장벽과 통기성이 나빠 요즘 같은 여름철이면 수면 시 답답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최근 이러한 약점을 개선하면서도 기존의 템퍼 등 유명 수입 브랜드 대비 절반 수준에 가까운 저렴한 가격으로 무장한 국내 브랜드들이 일반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으며 1인가구용은 물론이고 신혼침대나 부부용, 가족용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중심에 논현동가구거리와 하남가구단지 등 전국 8곳의 전용 매장을 두고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마스슬립(MARS SLEEP)”이 자리하고 있다. 일반인 보다도 유명셀럽이나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먼저 인기가 높았던 마스슬립 제품은 기존의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국내 브랜드이다.

중소 가구 브랜드 사이에서는 보기 드물게 정부인증을 획득한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개발에 대한 노력이 남다른 마스슬립은, 500여명에 달하는 실험참가자들로부터 획득한 수면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전 세대에 비해서 통기성을 크게 개선시키고, 기존의 쿠션감과 복원력 등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5세대 메모리폼인 “스마트폼(SMART FOAM)”을 개발하였다. 마스슬립은 이를 자사제품에 40%라는 높은 비율로 적용시킴으로써 메모리폼 매트리스 특유의 쿠션감을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한편 서울가구거리 등에서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신혼침대용 등으로 선택할 때 많은 소비자들은 품질과 함께 안전성에 대한 고려도 상당히 한다. 이는 특히 라돈침대 사태 이후 더욱 강화된 소비자들의 소비행태라고 할 수 있다. 라돈침대 사태 당시 전제품에서 기준치 이하의 라돈검출로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마스슬립은 논현동가구거리 매장 등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직접 라돈측정기로 라돈검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마스슬립 측은 이를 통해 자사 브랜드가 라돈 등 유해물질이 검출될 수 있는 공정 및 원료를 일체 사용하고 있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시킴으로써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고자 하기 위한 서비스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마스슬립은 이러한 라돈 등 방사능 물질뿐만 아니라 휘발성유기화합물과 같이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해물질에 대한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제품 생산 공정에서 유해물질이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 본드 등 접착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자체적인 휘발성유기화합물 제거설비를 가동, 잔류하는 유해물질이 없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유럽 3대인증기관의 안전성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안전성과 품질을 위한 노력을 부지런하게 하고 있는 마스슬립이 앞으로 메모리폼 매트리스 시장을 넘어 전체 침대시장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에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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