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구단지를 강타한 메모리폼 매트리스 '마스슬립' 인기

이병학 기자

2019-07-28 09:00:00

사진=마스슬립
사진=마스슬립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침대는 주거용 가구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이제는 필수요소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최근에는 침대를 놓을 공간을 절약하기 위한 차원에서 매트리스만 구입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따라서 침대의 핵심은 매트리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좋은 매트리스는 편안한 잠을 보장해 주고, 이는 우리의 건강과도 직결된다. 따라서 많은 소비자들이 대구가구단지 등에서 매트리스를 선택할 때 보면 상당히 신중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이러한 대구가구단지 등의 침대 매장에서 최근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대중화가 덜 되었지만,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메모리폼이 대세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메모리폼의 등장은 사실 우주개발의 산물이다. 미항공우주국 NASA에서 우주에서 무중력 상태에 놓이는 우주인들의 수면을 위해 개발한 것이 메모리폼의 시초다. 하지만 곧 메모리폼의 충격흡수력과 체중분산력의 우수성을 눈여겨 본 의료계에서 이것을 환자용 매트리스로 개발, 적용하게 되었고, 이후 3세대에 이르러 본격적인 대중을 위한 매트리스로 개발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진 것이다.

우수한 쿠션감과 복원력, 체중분산력으로 오랫동안 누워 있어도 불편함이 없다는 등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장점은 다양하지만, 그동안 국내 침대시장에서 대중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은 일반 매트리스에 비해 높은 가격 때문이었다. 하지만, 최근 국내 브랜드를 중심으로 수입 브랜드인 템퍼 등 제품 대비 절반 수준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메모리폼 매트리스들이 대구가구거리 등을 중심으로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그 중심에서는 “마스슬립(MARS SLEEP)”이 있다.

마스슬립의 인기는 사실 일반 소비자들 보다 유명 셀럽과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얻은 지 오래다. 특유의 편안한 쿠션감과 수면시 움직임을 보장해 주고, 체중분산력이 수입산 브랜드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뛰어나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수면컨디션 관리가 누구보다 중요한 국가대표급 운동선수나 연예인들 사이에서 마스슬립사 제품을 많이 선택한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러한 품질을 달성하기 위해 마스슬립은 정부인증을 얻은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수면빅테이더 분석을 통한 5세대 메모리폼인 스마트폼을 개발, 자사 제품에 40%라는 높은 비율로 적용하였다. 이를 통해 메모리폼 특유의 강점인 쿠션감과 신체지지력은 향상시키면서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통기성 문제를 크게 개선시킴으로써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품질만큼이나 마스슬립이 대구가구점 대구침대 매장 관계자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것은 그 안전성 때문이다. 이미 과거 라돈침대 파문이 침대업계를 강타하던 무렵, 마스슬립은 전제품에서 기준치 이하의 라돈 검출로 광풍을 비껴나갈 수 있었다. 이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는 재료나 공정은 일체 적용하지 않는 마스슬립의 철학이 빛을 발한 것이었다.

또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물질을 제거하는 공정 및 설비를 통해 인체유해성분이 제품에 남아 있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럽 3대 인증기관의 시험을 합격할 수 있었다. 이렇게 품질과 안전성, 그리고 가성비까지 갖춘 마스슬립이 대구가구거리에서 메모리폼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고 하겠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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