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야생멧돼지 기피제 등 신속 조치 당부

김 지사는 영상회의에서 최근 북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매우 엄중한 시기로 보고 일선 시군의 방역대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방역에 애쓰는 도와 일선 시군 관계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지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 양돈산업의 붕괴를 불러올 수 있다”며 “절대로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감염 경로를 면밀히 검토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에 준하는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남은 음식물 급여농가가 잔반을 적정하게(80℃ 30분) 익혀 먹이는지 소독은 잘하고 있는지 매일 철저하게 점검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자국에서 소포, 편지, 택배 등 반입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어 “시군에서는 야생멧돼지 포획틀 사업 예비비를 확보해 조기에 설치하고, 울타리 국비사업이 북한 접경지역에 우선 지원됨에 따라 야생멧돼지 기피제를 전액 도비로 긴급 지원했으니 농가에 신속히 공급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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