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공공부문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인원은 17만5천 명에 이른다.
이는 `20년까지 정규직 전환목표로 했던 규모(20만5천 명: 기관별 계획 17만 5천 명+추가전환 여지 3만 명)의 85.4%에 해당된다.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 17만5천 명 중 실제 정규직으로 전환이 완료된 인원은 13만3천 명이었다. 기존 파견용역의 계약기간이 남아 있던 이들에게는 유예기간이 발생했다.
공공부문의 정규직 전환실적을 고용형태별로 살펴보면, 기간제 근로자는 대부분 기관에서 전환결정이 완료(기관 단위 전환율 98.8%)되었고, 전환 결정된 7만 명 중 전환 완료된 인원은 6만6천 명으로 전환결정 인원의 94.2%에 해당됐다.
파견.용역 근로자의 전환결정은 연차별 전환계약대로 진행(기관 단위 전환율 69.2%)되고 있으며, 전환 결정된 10만5천 명 중 전환 완료된 인원은 6만7천 명이었다.
류경희 공공노사정책관은 “지난 1년 6개월간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연차별 전환계획에 따라 원만히 진행되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는 노사정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노력해 온 결과이며, 앞으로 전환 작업이 진행 중인 각 기관의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정규직 전환 작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공공부문 기관별 정규직 전환 실적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시스템’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지연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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