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6만 547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18만 5984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전 세계적인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던 록 밴드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배우들의 열연과 제작진들의 노력으로 퀸의 명곡과 전설적인 무대들을 만들어냈다. 특히 실제 퀸의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작품에 리얼리티를 더했다.
한편 이날 17만 210명의 관객을 모은 '완벽한 타인'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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