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연기+스토리+리얼리티까지 '완벽'...거침없는 흥행세

조아라 기자

2018-11-02 08:41:48

'보헤미안 랩소디', 연기+스토리+리얼리티까지 '완벽'...거침없는 흥행세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거침없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6만 547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18만 5984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전 세계적인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던 록 밴드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배우들의 열연과 제작진들의 노력으로 퀸의 명곡과 전설적인 무대들을 만들어냈다. 특히 실제 퀸의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작품에 리얼리티를 더했다.

한편 이날 17만 210명의 관객을 모은 '완벽한 타인'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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