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간호섭 교수와 홍콩 밤도깨비 여행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미우새' 이상민이 간호섭 교수와 홍콩 밤도깨비 여행을 떠났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간호섭 교수와 홍콩 밤도깨비 여행을 떠나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밤늦게 공항에 도착한 간호섭 교수에게 이상민은 "사실 여행을 가고 싶은데 혼자 가긴 그랬다"며 "홍콩을 초저가로 다녀온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에 홍콩에 도착한 이상민은 택시를 타고 이동하면서 "1999년 성룡 생일 파티 초대받아서 나의 우상들하고 술 마셨다. 장국영, 알란탐, 적룡, 종초홍, 원표 등이 왔다"며 허세를 시작했다.

또한 "장국영이 가장 멋있어요. 말을 영화처럼 하더라. 홍콩은 공기도 약간 느와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이 간호섭 교수와 함께 도착한 첫 여행 장소는 마사지샵이었다. 두 사람은 어깨와 발 마사지를 받으며 여행을 시작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