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내일(30일) 날씨, 이례적인 '물폭탄'에 속수무책···내일까지 최고 250mm 더 온다

홍신익 기자

2018-08-29 22:18:33

ⓒ KBS 뉴스 화면
ⓒ KBS 뉴스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목요일인 내일(30일)도 중부·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폭우는 30일까지 서울과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에 100~200㎜,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는 50~100㎜의 비가 내린다. 또 강원영동과 충청도·경북북부는 30~80㎜의 비가 올 것으로 예고했다.

또 중부지방은 지난 26일부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로,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에 대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북부 지역에는 오늘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경기남부와 영서남부 지역에는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시간당 40㎜가 넘는 매우 강한 비와 함께 강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곳은 2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예보됐다. 남부 내륙과 제주는 비가 오기 전까지 매우 덥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비가 내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서해와 동해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보여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2.5m, 남해 먼바다에서 1~2m, 서해 먼바다에서 1~1.5m로 일겠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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