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릭-시마론 가고 21호 태풍 '제비' 이미 발생? 관심 급부상↑

홍신익 기자

2018-08-24 09:29:11

ⓒ 합동태풍경보센터 / 기상청
ⓒ 합동태풍경보센터 / 기상청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태풍 '솔릭'과 '시마론'에 이어 제 21호 태풍 '제비'가 발생했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황.

다만, 미합동태풍경보센터(JTWC)가 공개한 23일(현지시간) 오후 9시 기준 태평양 지역 기상관측도를 보면 대만 인근 해상에서 '열대 요란(작은 규모의 저기압)'이 발생해 서서히 이동 중이다.

이 열대 요란이 태풍으로 발전하면 21호 태풍이 되며, 공식 이름은 대한민국이 제출한 '제비'가 될 예정이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대만에 있는 비구름이 또 우리나라를 향해서 올라올 예정이다", "왜 예보 안하냐", "일본 밑에서 21호 태풍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21호 태풍이 또 오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영향권에 있는 모든 지역이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아파트 담장이 무너져 행인을 덮치고, 도로와 가로수, 신호등이 파손되는 등 피해 상황이 속속 보고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 9시께 충북을 완전히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륙에 상륙한 뒤 태풍의 중심조차 정확히 찾기 어려울 정도로 세력이 많이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태풍 '시마론'은 일본 시코쿠 도쿠시마현 남부 지방에 상륙한 후 이날 오전 4시 기준 독도 동남동쪽 약 250 km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갔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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