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사건은 지난 20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제보글에서 시작됐다.
한 회원이 필라테스 원장에게 시간 변동을 요청했고 그에 대한 답변이 오고 가는 과정에서 원장이 다른 담당자한테 보내야 할 내용을 회원에게 보낸 것.
문제는 메신저 내용에서 비롯됐다. 해당 메신저 내용 속에는 "쌤~ 뚱땡이가 아침부터 오후에 수업 2시로 앞당길 수 있냐고 해서 그때는 쌤 출근 전이라 안 된다고 했어요"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필라테스 원장은 '뚱땡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여러 차례 사과했지만, 파장이 커지면서 결국 학원이 폐업하기에 이르렀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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