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전자, 단시간에 많은 이 생명 앗아간 이유는?..."불이 쉽게 잡히지 않았던 것은 '이것' 때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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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전자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안전불감증 대한민국이 계속되는게 안타깝습니다","전자에서 화학을 쓰기 때문에 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정말슬픕니다. 하늘에서는 편히 쉬세요.그동안 삶에 최선을 다하신분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1일 오후 3시4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남동공단에 입주한 전자제품 제조회사인 세일전자 건물 4층에서 화재가 일어나 15명의 사상자를 내고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만인 오후 5시35분께 완전 진화됐다.세일전자 사망자 9명 중 7명의 시신은 불이 난 4층에서 됐다. 5명은 전산실에서, 2명은 식당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차는 화재 발생 4분 만에 도착했다. 그러나 4층 창문에서 머리를 내밀고 구조를 기다리던 일부 직원이 유독가스를 견디지 못하고 1층 바닥으로 뛰어내리는 등 상황이 매우 급박했다.
투신 근로자 5명 중 50대 여성 근로자 2명은 숨졌고 중경상을 입은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소방당국은 이날 화재로 사망 9명, 중상 2명, 경상 2명 등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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