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내일(22일) 날씨, 태풍 '솔릭' 영향권···제주·남부 "강한 비바람"

홍신익 기자

2018-08-21 22:30:11

ⓒ KBS 뉴스 화면
ⓒ KBS 뉴스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수요일인 내일(2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이 22일 오전 서귀포 남쪽 먼바다 부근까지 북상하면서 제주도 전 지역이 태풍의 직접적 영향권에 들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 때문에 이날 아침부터 제주에는 100~200㎜, 한라산 등 산간지역에는 최대 300㎜의 폭우가 쏟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5도 △대구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부산 27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2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대전 36도 △대구 33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부산 32도 △춘천 35도 △강릉 31도 △제주 30도 △울릉도·독도 3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존 농도도 전 권역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1.0∼4.0m, 남해 먼바다 0.5∼3.0m, 동해 먼바다 0.5∼2.5m로 일겠다. 앞바다의 파고는 전 해상에서 0.5∼2.0m로 예보됐다
한편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제주도 모든 해상에도 강한 바람이 불고 높은 물결이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태풍 '솔릭'은 22일 낮 제주도를 지난 뒤 23일께 전남 목포시 인근을 지나 충남과 수도권 등 한반도 가운데를 관통한 뒤 24일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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