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내일(3일) 날씨, 여전히 극심한 폭염···미세먼지 일부지역 '나쁨'

홍신익 기자

2018-08-02 21:49:20

ⓒ KBS 뉴스 화면
ⓒ KBS 뉴스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금요일인 내일(3일)도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도에는 비소식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무더위가 이어진다. 다만 제주에는 구름이 끼고 산지에는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9도, 낮 최고기온은 33∼39도에 달할 전망이다. 전국 주요지역의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29도 △부산 영상 26도 △광주 영상 26도 △대구 영상 25도 △대전 영상 26도 △강릉 영상 26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영상 39도 △부산 영상 34도 △광주 영상 37도 △대구 영상 38도 △대전 영상 38도 △강릉 영상 3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다만 인천, 경기, 충남 등 일부 중서부 지역은 국내 배출로 인한 미세먼지 생성과 국외 미세먼지 유입 효과까지 더해져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고, 헐렁하고 밝은 색의 가벼운 옷을 입는 등 몸을 시원하게 해야 한다.

또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해야 한다. 폭염 때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 강도를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60대 이상 노약자의 경우 취약하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반드시 자제해야한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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