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훈 작가는 지난 3월경에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암 투병을 한 가운데 23일 오전 10시 46분께 별세했다.
장례는 문인장으로 치러질 예정으로 유족으로 부인 원영희씨와 아들 윤구, 딸 윤경이 있으며 빈소는 대학로 서울대병원에 마련됐고 오는 25일 자정에 영결식이 거행되며 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자하연 일산 공원묘원이다.
특히, 최인훈 작가는 1936년 4월 13일 함경북도 회령군에서 4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대표작으로 <구운몽>, <회색인>, <서유기>, <태풍>, <크리스마스 캐럴>, <가면고>, <총독의 소리> 등을 발표했으며, 전쟁과 분단, 이념 문제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전후 최대의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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