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은 '미스터 션사인'에서 태어날 때부터 노비였지만 미국으로 건너가 검은 머리의 미국인으로 살게 된 미 해병대 대위 유진 초이(Eugene Choi)역을 맡아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는 역동적인 삶을 담아낸다.
특히 이병헌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한밤중, 검은 모자와 검은 복면으로 위장한 채 정체를 감추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특히 '눈빛 열연'이 펼쳐져 강렬한 아우라가 드리워지면서, 이병헌이 정체를 감춰야만 했던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병헌의 지붕 위 '복면 유진' 장면은 충청남도 논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병헌은 다소 고난도 액션을 선보여야 하는 이 장면을 위해 정확한 사격술 자세뿐만 아니라 순간순간의 제스처 온 몸을 움직이는 동선까지 세밀하게 합을 연결해 연습을 거듭했다.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장면의 특성상 이병헌은 날렵하고 민첩한 동작과 절도 있게 목표물에 조준을 가하는 사격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 유진 초이만의 액션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총 24부작으로 구성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은 '무법 변호사' 후속으로 오는 7월 7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김나래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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