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DNA 확인 결과 "여고생의 것 맞다"

홍신익 기자

2018-06-25 22:54:42

ⓒ TV조선 뉴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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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지난 24일 발견된 시신의 DNA가 '강진 실종 여고생'의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25일 오후 전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긴급 감정을 의뢰한 DNA 분석 결과 발견된 시신이 실종된 A(16)양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A양 아버지의 친구이자 용의자인 김 모(51) 씨 승용차에서 발견된 유류품 감정 결과, 트렁크에 있던 흉기에서 이 모 양의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국과수에서 추후 정밀 부검을 통해 이 모 양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A양은 지난 16일 아르바이트 소개 때문에 아버지 친구를 만났다는 메시지를 친구에게 남긴 뒤 소식이 끊겼다. 8일 뒤인 24일 발견된 A양의 시신은 오르막 경사가 70~80도에 달하는 험준한 지형에서 발견됐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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