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wift 7’은 최초로 8mm대 두께의 노트북으로 인텔 통신칩이 탑재되어 LTE 데이터가 지원된다.
본체는 알루미늄으로 인텔 i7 프로세서와 윈도우10이 내장되어있으며, 14인치 고릴라 글래스 터치스크린과 최대 10시간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또한 256GB의 SSD와 8GB DDR3L 메모리, 백라이트 키보드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핀(Spin) 3’은 360도 회전되는 컨버터블 노트북으로 태블릿과 노트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인텔 8세대 프로세서와 최대 12시간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14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가 지원된다.
‘스위프트 7’는 오는 3월 북미지역에는 1,699(약 180만원)에, EMEA(유럽·중동·아프리카)에는 4월부터 1699유로(약 22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스핀 3은 북미지역은 2월부터 599달러(약 65만원)에, EMEA에는 1월부터 649유로(약 8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니트로 5은 4월부터 북미지역에 799달러(약 85만원)의 가격으로, EMEA에는 1099유로(약 140만원)에 4월부터 시판된다. 신제품 3종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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