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강은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만다 어플 사진도용 사건!! 외로워서 한 번 해봤는데 이런일이..#법적조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속에서 강은비는 “내가 고소당할뻔한 거 알려줄까? 이거 진짜 실화”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강은비는 어플 깔고 어플에다가 자신의 셀카를 올렸으며, 완전 상위 점수가 나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로 어플에서 문자를 보내 사진 도용으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며 난색을 표했다.
강은비는 계속 “난데? 나라고!”라고 이야기하며 어이없어 했고, 어플에서도 남자친구를 만들 수 없다며 아쉬워했다.
시청자들은 “재미있는 일화다”, “빨리 아만다 관계자가 봐야할 듯”, “연예인도 데이팅 어플을 사용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은비는 지난 2005년 영화 ‘몽정기’로 데뷔,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을 통해 미혼모 연기를 펼치며주목 받았다. 최근에는 아프리카TV BJ로 변신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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