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에 새롭게 추가된 레전드 선수는 월드 레전드 ‘솔샤르’를 비롯해 유럽 리그 레전드인 ‘C. 셰도르프’, ‘G. 잠브로타’, ‘T. 아담스’, ‘J. 콜러’,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등이 포함됐다.
신규 출시 레전드 중 가장 높은 능력치가 부여된 만능 미드필더 ‘C. 셰도르프’는 높은 중거리슛 능력치가 특징이며,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자랑하는 ‘G. 잠브로타’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능력이 강점이다.
‘T. 아담스’와 ‘J. 콜러’는 큰 키와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제공권의 큰 강점을, 잘생긴 외모로 많은 여성팬을 보유한 ‘페르난도 모리엔테스’는 ‘예리한 감아차기’와 ‘강력한 헤딩’ 능력을 보유했다.
‘동안의 암살자’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솔샤르’는 스피드와 골 결정력 면에서 우수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고, ‘예리한 감아차기’, ‘화려한 개인기’, ‘아웃사이드 슈팅’ 등의 특성을 갖췄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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