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으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편리한 ‘미니 트립 드라이어’는 기능성과 휴대성 측면을 강화한 것은 물론 여행의 설렘까지 컬러로 구현된 제품이다. 특히 기존 미니 트립 드라이어 대비 두 배 이상 강화된 800W의 강력한 바람 세기가 강점으로 여행지에서 보다 빠르고 완벽한 모발건조를 돕는다.
여기에 전 세계 어디서나 자유롭게 호환 가능한 110V, 220V의 듀얼 볼티지를 적용, 제품의 용도와 성격에 걸맞게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접이식 손잡이와 코드 정리용 실리콘 밴드를 통해 여행 짐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깔끔하게 코드를 정리할 수 있어 휴대하기 편하다. 이외에도 3단 스위치로 바람 세기 조절이 가능하고, 내장된 이중 안전장치(바이메발 및 온도퓨즈)가 이상 온도 시 전원을 자동 차단하기 때문에 여행자들이 안심하고 스타일 연출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유닉스전자의 ‘미니 트립 드라이어’는 11월 말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미정이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