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내 캐릭터의 사냥과 전투를 돕는 ‘서번트’ 피규어는 웹젠이 ‘R2’의 11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것으로, 오직 1300K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서번트’ 피규어는 ▲화염의 가호를 받는 서번트 ‘이그리트’ ▲바다의 가호를 받는 서번트 ‘레비아탄’ ▲대지의 가호를 받는 서번트 ‘테이아’ ▲달빛의 가호를 받는 서번트 ‘칼리고’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4종 중 1종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는 단품(25,700원)과 4종 모두 소장할 수 있는 풀 세트(99,900원)로 구성됐다. 모든 피규어 제품에는 ‘R2’ 게임 쿠폰이 동봉돼 있으며, 세트 제품에는 프리미엄 쿠폰 1종이 추가됐다.
1300K 관계자는 “웹젠이 ‘R2’의 11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이번 ‘서번트’ 피규어는 6cm의 앙증맞은 사이즈와 뛰어난 퀄리티로 소장가치를 높인 제품”이라며, “오픈 직후부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되는 만큼 R2 게임을 사랑하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2 서번트 피규어에 대한 구매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천삼백케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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