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썸플레이스와 메가커피가 뒤를 이었다.
22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국내 주요 커피 전문점 11곳의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메가커피 △이디야커피 △컴포즈커피 △빽다방 △할리스 △더벤티 △우지커피 △파스쿠찌 △디저트39 순이다.
분석 결과, 스타벅스가 10만8360건의 포스팅 수로 커피 전문점 중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같은 달 네이버블로거 o*******는 "친한 동생 추천으로 알게 된 다이어터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스벅 음료가 있다고 해서 바로 주문했다"며 "스타벅스 오트 콜드브루에 클래식 시럽은 완전 제외하고 바닐라 시럽 1번 추가해서 100kcal도 안 되는 착한 칼로리의 음료가 되었다"고 커스텀 메뉴를 소개했다.
이어 "우유 대신 오트가 들어가서 확실히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좋았고, 여기에 바닐라 시럽 특유의 은은한 향과 달콤함까지 양심에 찔리지 않고 꿀떡꿀떡 넘어갔다"고 덧붙였다.
지난 8월 네이버블로거 G**********는 "주차 가능한 용산리첸시아 스타벅스에서 신메뉴를 먹어봤다. 스벅 단호박리코타샐러드 라바쉬랩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의 튀르키예식 전통 브레드였다"면서 "283kcal밖에 안나가고 탄수화물 9g, 지방 11g인데 단백질도 7g이나 들어있다. 우선 단호박이 정말 많았는데 담백하면서도 달달한 단호박 맛이 좋았고, 안에 리코타 치즈도 은근 많았는데 달달한 맛이 섞여 좋았다"고 호평했다.
투썸플레이스가 정보량 3만568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올해 8월 네이버블로거 나******는 "투썸 신메뉴가 자주 나오는거같은데 그중에 부드러운 고구마 생크림 케이크를 도전해봤다. 너무 달지 않고 딱 적당한 달달함이라 부담 없이 먹기 좋았다"며 "위에 올라간 카스테라 가루 덕분에 조금 더 고소하고 달달했고 고구마 특유의 향이 좋았다. 가격은 할인 조금 받으면 좋을것같지만 또 먹을 의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달 네이버카페의 한 이용자는 "투썸플레이스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자기와 협업한 제품을 비롯해 추석 선물세트 6종을 선보인다"면서 "투썸X무자기 백자 머그 세트, 무자기 플레이트&쿠키 세트, 무자기 머그&쿠키 세트 3종으로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구성"이라며 내용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글에서는 "협업 추석선물 좋은것 같다", "선물 받으면 기분 좋을것같다"는 댓글들이 함께 달렸다.
투썸플레이스가 2만4244건으로 3위에 랭크됐다.
지난 8월 네이버블로거 꾱*******는 "그동안 밀크쉐이크 먹고싶으면 맥도날드나 롯데리아를 찾았는데 메가커피 밀크쉐이크도 그 못지 않게 우유맛이 아주 진하면서 달콤하다"며 "빨대로 마시기 편한 타입인데다 결정적으로 밀크쉐이크가 아주 시원했고, 그 뒤로도 메가커피에서 세 번은 더 사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디야커피(1만3110건) △컴포즈커피(1만2885건) △빽다방(9,452건) △할리스(6,843건) △더벤티(6,310건) △우지커피(2,942건) △파스쿠찌(2,864건) △디저트39(1,257건) 순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 8월 커피 전문점 포스팅 수는 총 21만88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총 28만2228건에 비해 6만3393건(22.46%) 감소했다"고 전했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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