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더샵 트리센트' 청약일정 진행...청약 관심도 증가

서예현 기자

2026-08-03 12:42:27

자료=포스코이앤씨 제공
자료=포스코이앤씨 제공
[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부산시 남구 문현동 일원에 조성하는 ‘더샵 트리센트’의 견본주택을 지난달 31일 개관하고 3일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더샵 트리센트 견본주택에는 개관 이후 주말까지 3일간 약 8,000여명의 인파가 몰려들며 청약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낮 시간 39도를 넘어가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현장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픈 첫날에는 평일 오전임에도 견본주택 입장을 위한 대기줄이 형성됐으며, 주말 동안에는 3040 실수요자들을 비롯해, 자녀집으로 괜찮을지 확인하려는 장년층까지 방문이 이어졌다. 견본주택 관람객들은 단지 모형도와 유니트 내부를 꼼꼼히 확인했으며 전 세대를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점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A씨(38세)는 “대연 디아이엘 인근에 ‘더샵’ 브랜드로 신규 분양단지가 나온다고 해서 주말에 시간을 내어 가족들과 같이 와봤다”라며 “유니트를 직접 보니까 평면도 넓게 잘 나온 것 같고 가격도 나름 합리적인 것 같아 앞으로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에 청약통장을 써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수요자들은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 여건에도 만족감을 표했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중소형 평면으로만 구성됐으며 세대 내부에는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설계와 청정환기 시스템과 스마트홈 기술을 적용해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주거 선호도가 높은 대연동과 문현동의 경계에 위치해 ‘대연·문현 더블생활권’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주목받았다. 교통 환경으로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인근의 수영로, 번영로, 동서고가로 등을 통해 센텀시티, 해운대 등 부산 주요 도심과 시외까지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오픈 첫날부터 주말 3일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정도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라며 “유니트를 둘러보고 나온 내방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상담 분위기가 좋았던 만큼 이어지는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샵 트리센트 청약일정은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더샵 트리센트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더샵 트리센트는 부산 남구 문현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03세대 중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156세대가 일반분양분이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수영구 517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7월 포스코 더샵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6월 포스코 더샵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온라인의 포스팅은 2,06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7.01~07.31) 1,226건 대비 837건 68.3%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대규모 신규 단지 분양 및 브랜드 관심 집중, 주요 단지 실거래가 신고가 경신, 포스코그룹 전반의 실적 호조 및 건축 사업 성장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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