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1위...KB손해보험 뒤이어

박은주 기자

2026-07-08 10:11:15

현대해상 홈페이지. 이미지=현대해상
현대해상 홈페이지. 이미지=현대해상
[빅데이터뉴스 박은주 기자] 현대해상이 최근 한달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국내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KB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 삼성화재 순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손해보험회사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5,104,687건을 분석한 결과, 현대해상이 브랜드평판지수 2,949,056을 기록하며 7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6월(14,788,472건) 대비 2.14% 증가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7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농협손해보험, 예별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AIG손해보험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587,079, 미디어지수 528,082, 소통지수 540,493, 커뮤니티지수 543,010, 사회공헌지수 261,197, CEO지수 489,195를 기록했다. 6개 세부 지표 모두 고른 강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참여지수 587,079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브랜드 참여와 관심 측면에서 경쟁사를 앞섰다는 평가다. 브랜드평판지수 2,949,056은 지난 6월(2,925,998) 대비 0.79% 소폭 상승한 결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현대해상 홈페이지. 이미지=현대해상
현대해상 홈페이지. 이미지=현대해상

손해보험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1.95% 상승, 브랜드소통 6.75% 상승, 브랜드확산 10.51% 상승, CEO평가 1.45% 상승을 기록하며 소비자 소비 행동과 소통, 자발적 확산, CEO 평가 지표가 개선됐다. 반면 브랜드이슈 0.25% 하락, 브랜드공헌 13.83% 하락을 기록했다. 브랜드확산이 10.51%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점은 소비자들의 손해보험 브랜드 관련 정보 공유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구창환 소장은 "7월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현대해상(대표 이석현)이 참여·소통·커뮤니티 지표에서 고른 강세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며 "브랜드소통·브랜드확산·CEO평가가 동반 상승한 점은 소비자들의 손해보험 브랜드에 대한 쌍방향 소통과 정보 확산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이어 "향후 사회공헌 활동 강화와 브랜드 이슈 관리 전략이 손해보험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ehdrhaqjdtn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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