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학교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수집된 학생과 소비자 빅데이터 154,683,804건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학교가 브랜드평판지수 8,785,391을 기록하며 7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6월(153,123,326건) 대비 1.02% 소폭 증가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7월 대학교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부산대학교, 중앙대학교, 경북대학교, 전남대학교, 건국대학교, 한양대학교, 동국대학교, 세종대학교, 충남대학교, 영남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순이었다.
이어 경남대학교, 아주대학교, 단국대학교, 충북대학교, 가천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홍익대학교, 계명대학교, 선문대학교, 조선대학교, 울산대학교 순으로 집계됐다.

서울대학교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604,804, 미디어지수 2,465,250, 소통지수 2,310,422, 커뮤니티지수 3,404,915를 기록했다. 특히 커뮤니티지수 3,404,915가 4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학생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서울대학교 브랜드를 둘러싼 자발적 이슈 확산과 공론화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브랜드평판지수 8,785,391은 지난 6월(12,306,474) 대비 28.61% 하락했으나, 전체 대학교 브랜드 가운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대학교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11.47% 상승, 브랜드소통 1.82% 상승을 기록하며 소비자 소비 행동과 소통 지표가 개선됐다. 반면 브랜드이슈 0.79% 하락, 브랜드확산 4.35% 하락을 기록했다. 브랜드소비가 11.47%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점은 소비자들의 대학교 브랜드에 대한 실질적인 소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구창환 소장은 "7월 대학교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가 커뮤니티·소통·미디어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브랜드소비가 11.47% 상승한 점은 소비자들의 대학교 브랜드에 대한 실질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브랜드확산을 강화하는 온라인 소통 전략과 브랜드 콘텐츠 경쟁력 제고가 대학교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ehdrhaqjdtn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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