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자산운용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으며 한국투자신탁운용이 3위를 기록했다.
2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1개 ETF 발행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24일까지 수집된 투자자와 소비자 빅데이터 32,701,496건을 분석한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브랜드평판지수 5,743,277을 기록하며 6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5월(36,377,671건) 대비 10.11% 감소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6월 ETF 발행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화자산운용,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 유리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순이었다.
이어 NH아문디자산운용, IBK자산운용, DB자산운용, 교보악사자산운용, 아이엠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브이아이자산운용, 비엔케이자산운용 순으로 조사됐다.
브랜드평판지수 5,743,277은 지난 5월(8,486,897) 대비 32.33% 하락했으나, 전체 ETF 발행기업 브랜드 가운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ETF(Exchange-Traded Fund·상장지수펀드)는 주식처럼 거래소에 상장되어 실시간으로 매매 가능한 펀드 상품으로, 지난해 6월 말 기준 국내 ETF 종목 수는 1,000개를 넘고 순자산총액은 약 210조 원을 돌파했다.
구창환 소장은 "6월 ETF 발행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이준용)이 소통·커뮤니티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전 지표에 걸쳐 하락세가 나타난 점은 ETF 시장의 단기적 관심 위축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밝혔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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