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고흥군과 강진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사)지방사회연구원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기업 현장의 아날로그 중심 업무를 데이터 기반 체계로 전환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기업에는 바이브 코딩과 솔루션 개발 교육이 제공되며, 교육 과정을 통해 사업장별 업무 환경에 맞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구축을 지원한다. 개발된 시스템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1대1 컨설팅과 후속 코칭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6주 교육 기간 동안 직원 참여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을 줄이기 위해 기업당 150만 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이를 통해 기업 부담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흥군에 사업장을 둔 농수산식품 분야 중소기업이며, 5인 이하 소규모 기업도 대표자가 행정 업무를 담당할 경우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20개 업체로,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인공지능 도입 의지, 경영 여건, 고용 창출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반 업무 환경 도입을 통해 지역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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