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11월 ‘팸치릴’ 통해 치킨 1000여 마리 기부…소비자 관심도 ↑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BBQ가 이달 사회공헌 활동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이하 팸치릴)’를 진행해 치킨 1000여 마리를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BBQ 평택이충점, 익산문화점, 의정부범골점 패밀리는 각 지역 인근 보육원·지역아동센터에 방문했으며, 송도센트럴파크점과 대전용산호반점 패밀리는 노인복지관과 행정복지센터, 한부모가정에 조리한 치킨을 기부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나눔이 이뤄졌다.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온 BBQ 사회공헌 활동인 팸치릴은 본사가 신선육을 제공하고, 각 지역 패밀리가 참여해 조리한 치킨을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BBQ 관계자는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각 지역 패밀리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만들고 있다”며, “패밀리·고객과 함께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올해 10월 황금올리브치킨 소비자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직전 1개월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10월 황금올리브치킨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총 1464건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기록했다.

지난 9월 1348건에 비해 116건 8.61%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BBQ가 올해 8월부터 시작한 669데이 프로모션이 소비자 추가 진행 요청으로 지난달까지 연장됐다”며, "황금올리브치킨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이 진행돼 10월 황금올리브치킨 소비자 관심도가 직전 달 대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