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했다.
본선에 오른 16개 기업을 선정 및 시상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한 안전관리 개선사례를 공유했다.
건설부문은 이번 대회에서 총 259개 현장이 참여해 예비심사를 거쳤고, 상시평가, 다국적 근로자 번역, 설계단계 예방 등 현장 중심 개선책이 다수 발표되었다.
반도건설은 수시위험성평가를 통해 현장 직원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 한 후 현장소장을 통해 프로세서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요한 스마트 안전관리와 자율적인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건설업계의 안전관리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최근 30일 반도건설 온라인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이전 30일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를 대상으로 반도건설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총 789건의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반도건설 포스팅 수는 지난 367건에 비해 422건, 115% 올랐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반도건설이 연세대 제5공학관을 착공했다"최근 30일 반도건설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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