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이달 중순 창조적 융합강연 진행

한시은 기자

2025-10-16 17:30:12

강연 주제 '너는 유튜브 할래? 틱톡할래? 고민하지마'

권영찬 교수. ⓒ 권영찬닷컴
권영찬 교수. ⓒ 권영찬닷컴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권영찬닷컴은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오는 10월 중순 경기도에 위치한 한 유통전문기업에서 '너는 유튜브 할래? 틱톡할래? 고민하지마'를 주제로 창조적 융합강연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권영찬 교수는 현재 상담심리학 박사로 유튜브에서 27만 7000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김용빈과 박서진, 황영웅, 강문경, 김호중, 이찬원, 빈예서, 전유진 등 팬들을 대상으로 소통 방송과 공동구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더불어 최근에는 틱톡을 운영하며 1만 1000여명의 팔로워와 함께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와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매체가 성장하면서 최근 유통의 구조도 오프라인에서 이커머스(온라인)로 이동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유튜브와 틱톡, 인스타그램 등의 공동구매 시장도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국내 유통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7.4% 신장한 179조1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이커머스(온라인)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50.6%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권영찬 교수는 유튜브 구독자 27만 7000여명, 틱톡 1만 1000여명의 다양한 시청자들과 소통 및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권 교수는 최근 진행된 한 대기업 강연에서 "상담과 코칭은 서로 상충될 수도 있는 학문 영역이다 하지만 융합이 된다면 상담과 코칭이 융합이 돼서 연세대학교에서 상담코칭석사 공부를 한 것처럼, 최근에는 서로 영역을 나누기 보다는 융합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유튜브는 틱톡과 경쟁 하기 위해서 쇼츠 영상을 만들어 냈고, 틱톡도 유튜브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매칭 시스템을 만들어 내며, 점차 2040에서 5060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35년간 방송에서 얻은 서비스 정신에 대한 정의와 함께 다양한 고객응대를 위한 창조적인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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