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TF 운용사 중 가장 높은 연평균 성장률 기록해

신한자산운용은 2021년 9월 'SOL 미국S&P500ESG ETF'를 시작으로 ETF 시장에 진입했으며, △국내 최초 월배당 ETF △소부장 ETF 시리즈 △미국 AI 시리즈 △1.7조원 규모의 SOL 조선TOP3플러스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왔다.
SOL ETF는 2021년 말 5948억원이던 순자산을 4년 만에 10조7000억원으로 확대했다. 연평균 성장률(CAGR)은 106%로, 국내 주요 ETF 운용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김정현 신한은행 ETF사업총괄은 "SOL ETF는 산업 성장 스토리와 실적 기반의 효율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