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기 국채 분할 매매 전략으로 단계적 포지션 구축

대신자산운용은 금리 인하 기조에 따라 국채 분산 투자 및 분할 매매 전략, 고배당주 투자로 6%의 목표 수익률을 추구하는 '대신 국채분할매매&고배당주30 목표전환형 펀드'를 오는 24일까지 판매한다.
대신 국채분할매매&고배당주30 목표전환형 펀드는 금리 인하 기조에 따라 국채 투자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을 예상해 마련된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전체 자산의 약 70% 이상을 3~10년 만기 국고채에 투자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장 금리 변동성에 따라 국고채 투자 비중을 적절히 조정하고, 레포 매도를 통한 분할 매매 전략으로 자본 차익까지 노린다.
나머지 30% 이내의 자산은 자본 시장 선진화 정책으로 수혜가 기대되는 고배당주에 투자한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장기간 검증된 고배당주 및 우량 배당 성장주를 중심으로 향후 주주 환원 증가에 따른 재평가가 기대되는 종목을 선별하여 투자한다.
대신 국채분할매매&고배당주30 목표전환형 펀드는 목표 수익률인 6%를 달성하면 수익률 유지를 위해 단기채와 유동성 자산 투자로 전환된다.
펀드 가입은 대신증권, 교보증권, 전북은행에서 할 수 있다. 총 보수는 전환 전 연 0.375 ~ 1.045%, 전환 후 0.121~0.220%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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