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1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 8월 18일부터 2025년 9월 18일까지의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829,09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빅데이터 16,272,311개보다 15.01%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9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루닛, 씨어스테크놀로지, 뷰노, 뉴로핏, 유비케어, 쓰리빌리언, 비트컴퓨터, 코어라인소프트, 제이엘케이, 인피니트헬스케어, 이지케어텍, 솔본 순이었다.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루닛 브랜드는 참여지수 827,600 미디어지수 437,124 소통지수 433,523 커뮤니티지수 492,213 시장지수 2,053,599 사회공헌지수 120,6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64,70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588,042와 비교해보면 21.65%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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