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화순군새마을회(회장 주창범)와 화순군 청년새마을연대(회장 김미란)가 함께 지역사회 교류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청년·청소년 교류 프로젝트-함께 그리는 화순군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추진됐다.
우리 군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스포츠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아 타이거즈 야구 경기 관람 및 응원 행사를 기획했으며, 참가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간식이 제공됐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은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장에서 열띤 경기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고, 또래 친구들과 응원가를 따라 부르며, 야구 응원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앞으로도 화순군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 스포츠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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