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방은행 CEO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의 지방은행 CEO 브랜드 빅데이터 180만2,31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CEO 브랜드 평판을 알아냈다. 지난 6월 지방은행 CEO 브랜드 빅데이터 165만5,107개와 비교하면 8.89%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7월 지방은행 CEO 브랜드평판 순위는 광주은행 고병일, 부산은행 방성빈, 전북은행 백종일, 경남은행 예경탁, 제주은행 이희수 순이었다.
지방은행 CEO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광주은행 고병일 브랜드는 참여지수 10만9,827 미디어지수 12만1,003 소통지수 19만1,685 커뮤니티지수 12만1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만2,63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0만7,040과 비교해보면 33.31%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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