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의 128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129만6,58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했다. 지난 5월 브랜드 빅데이터 6,007만3,583개와 비교하면 2.0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2025년 6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SK바이오팜, 한미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종근당, 삼천당제약, 녹십자, 셀트리온제약, 대웅제약, 동국제약, 한미사이언스, 에스티팜, HK이노엔, 한올바이오파마, 신풍제약, 대웅, 보령제약, 삼일제약, 휴온스, 동성제약, 일동제약, HLB제약, 코오롱생명과학, 광동제약, 대원제약, 바이넥스, 한독, HLB생명과학 순으로 분석됐다.
연구소에 따르면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0만8,937 소통지수 22만7,852 커뮤니티지수 136만7,318 시장지수 1,502만1,7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92만5,90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580만3,883과 비교해보면 7.10%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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