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도 말 전망실적은 서울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 국내산 청과 거래액 4.3조원(‘21)의 38%에 해당하며 △계통공급(농협하나로마트) 사업 7,200억 △대외마케팅(대형유통업체·식재료업체·편의점 등) 사업 6,000억 △대외공급(공공급식 등) 사업 3,300억이 합쳐진 금액이다.
농협의 농산물도매사업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농축협 및 농업인을 돕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농협하나로마트 및 대형유통업체 등에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국산 농산물 판매 확대에 힘쓰고 있다.
이번 성과는 △500여 곳의 우수산지 육성 △출하산지 정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전처리 소포장 등 변화하는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개발 △우박 피해 사과 등의 못난이 과일 매입 및 할인행사를 통한 판로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한 결과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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