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는 사전 이벤트에 초호화 출연진들의 참여가 알려졌다. 이에 콘서트 티켓 응모 이벤트에는 약 50만명에 달하는 손님들이 몰렸다.
특히, 시대와 취향을 초월해 음악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 취지에 맞게 1020세대와 3040세대는 물론 5060 등 다양한 세대의 남녀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싸이(PSY) △성시경 △멜로망스 △ZEROBASEONE △IVE △잔나비 △데이브레이크 △Young K(DAY6) 등 역대급 출연진들의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공연 첫날인 16일자에 초대된 손님들은 콘서트 중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순서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공연을 즐겼다.
17일 두 번째 공연에서도 손님들의 초록빛 환호의 물결이 이어졌다. 콘서트의 마지막 피날레는 하나은행 모델로 활동 중인 안유진이 속한 걸그룹 ‘IVE’가 무대에 올랐다.
하나은행은 무대 조명과 스크린 등 △무대 연출은 물론 공연장 입장 전 △부스 프로그램에서의 이벤트와 △웰컴 키트 △드레스 코드 등 손님들이 온전히 하나의 축제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콘서트 준비에 정성을 다했다.
먼저, 이번 콘서트 현장에는 전국에서 공연장을 찾아온 손님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의 컨셉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포토존과 함께 하나은행 캐릭터 ‘별돌이’로 만든 솜사탕을 인증샷 이벤트 선물로 제공하는 등 손님들이 공연 전 기다리며 누릴 수 있는 재미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했다.
또한, 공연장을 찾은 손님 모두에게는 초록빛 △응원봉 △반다나 △부채 △에코백 등 특별한 웰컴 키트와 우비, 생수를 제공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해나가며, 하나만의 특별한 브랜드 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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