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장비 상장기업 39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의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867만6,142개로 분석되며 지난 6월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97만6,807개와 비교하면 8.7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다산네트웍스, 서진시스템, 인성정보, 케이엠더블유, 광무, 인텔리안테크, 에이스테크, 쏠리드, RFHIC, 아이크래프트, 에치에프알, 오이솔루션, 코맥스, 머큐리, 이노와이어리스, 코콤, 텔콘RF제약, 라이트론, 유비쿼스, 기산텔레콤, 텔레필드, 삼지전자, 우리넷, 웨이브일렉트로, 파이오링크, 아이즈비전, 옵티시스, RF머트리얼즈, 코위버, 라닉스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다산네트웍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8만3,564 미디어지수 12만6,609 소통지수 12만6,599 커뮤니티지수 10만1,473 시장지수 4만6,9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68만5,155로 분석됐으며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1만116과 비교해보면 226.08%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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