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은 이번에 발행하는 녹색채권과 관련하여 한국기업평가㈜로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 인증평가인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적합성 판단’과 ‘ESG채권 등급(G1) 인증’을 완료했다.
공단은 녹색채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전액 고속철도 건설에 활용할 계획이다.
평택∼오송 2복선화, 호남고속철도 2단계 등 고속철도 건설을 위해 발행될 채권 일부도 녹색채권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그간 공단은 경부·호남·수도권 고속철도 건설비의 50% 이상을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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