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는 결제대금을 정상 지급일 보다 평균 20여일 앞당겨 지급한다.
선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210곳이며, 9월 1~15일까지의 공급분에 대해 9월 23일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오뚜기는 협력사와의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고,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동반성장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반성장과 관련된 주요한 사안을 논의하여 개선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결제대금 조기 지급이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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