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관광지 만족도 설문조사는 전문 리서치 기관에 별도 의뢰하거나, 설문지 등을 통해 단발성으로 표본조사가 실행돼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 반면 비투어 체인의 만족도 조사 솔루션 SoT는 관광지 현장에서 관광객이 나타내는 간단한 수신호만으로 만족도를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비투어 체인의 만족도 조사 솔루션 SoT는 관광지 출구에 카메라 및 모션 센서가 포함된 자사 SoT 단말기를 설치하고, 전방 스탠드가이드에 관광객들이 수신호로 만족도를 표시하면 해당 수신호를 인식·분석해 관광지 현장 만족도를 앱에 표시하는 원리이다.
단말기를 통해 들어온 데이터는 입장객이 표시한 5등급의 만족도(손가락 5개는 매우 만족 및 타인 추천 의향 있음, 4개는 재방문 의향 있음, 3개는 보통, 2개는 미흡, 1개는 매우 불만족) 및 입장객 수, 성별, 나이 등으로 세분화돼 분석된다.
이렇게 확보된 관광객 만족도 데이터는 비투어 체인의 글로벌 관광 빅데이터가 구축되는데 활용되며, 분석 및 가공된 빅데이터는 추후 정부기관, 관광업체 및 지역 소상공인 등에 맞춤 마케팅 정보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7일 제품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GG56의 한국 사무실에 전시될 예정이며, 23일에는 춘천의 구곡폭포, 삼악산, 청평사, 스카이워크 등 유명 관광 명소에 납품 및 설치할 계획이다.
비투어 체인의 김영군 회장은 "자사 만족도 조사 솔루션 SoT의 이름은 사물인터넷인 IoT에서 착안했고 모든 사물에 만족도를 매기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관광지에서의 간편하고 정확한 만족도 평가를 위해 개발되었지만, 이 밖에도 공공기관 민원실, 극장, 전시장, 서비스업, 및 소매점 등의 광범위한 시장에서 활용 가능하다"며 "예를 들어 편의점에서 산 제품의 만족도 평가는 SoT 단말기를 향해 제품의 바코드가 보이게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수신호로 만족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비투어 체인은 올해 2분기 내 자사의 글로벌 오피스가 있는 5개국(홍콩, 한국, 중국, 중동(UAE), 유럽)의 유명 관광 명소에 비투어체인의 블록체인 스마트 디바이스 및 솔루션 등을 제공, 시범 운영할 계획에 있으며, 4분기 내에는 국제 고문단과 함께 10개국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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