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TV홈쇼핑 시장을 이끌고 있는 TV홈쇼핑 브랜드인 현대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공영홈쇼핑에 대해 빅데이터를 이용한 브랜드 평판 분석를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TV홈쇼핑 7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19년 11월 3일부터 2019년 12월 2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21,313,21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019년 11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21,995,872개보다 3.1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 사회공헌분석 으로 측정된다. 신제품런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TV홈쇼핑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롯데홈쇼핑 ( 대표 이완신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07,526 미디어지수 1,049,444 소통지수 1,280,067 커뮤니티지수 1,019,618 사회공헌지수 680,24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36,903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5,060,739보다 1.51% 상승했다.
2위, 현대홈쇼핑 ( 대표 정교선, 강찬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754,736 미디어지수 838,372 소통지수 973,305 커뮤니티지수 1,681,392 사회공헌지수 635,44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83,246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915,626보다 0.66% 하락했다.
3위, CJ오쇼핑 ( 대표 허민회 ) 브랜드는 참여지수 560,894 미디어지수 856,126 소통지수 555,474 커뮤니티지수 987,886 사회공헌지수 661,2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21,618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912,078보다 24.37% 상승했다.

이어 "홈쇼핑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면 지난 2019년 11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21,995,872개보다 3.10% 줄어들었다. 카테고리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6.08% 상승, 브랜드 이슈 1.05% 상승, 브랜드 소통 18.00% 하락, 브랜드 확산 20.57% 하락, 브랜드 공헌 76.32%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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