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6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19년 9월 20일부터 2019년 10월 21일까지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1,466,87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5,287,805개와 비교하면 8.4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오리온 ( 대표 이경재 ) 브랜드는 참여지수 175,406 미디어지수 376,551 소통지수 374,389 커뮤니티지수 421,291 시장지수 1,480,188 사회공헌지수 25,55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53,3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534,386 와 비교하면서 12.59% 상승했다.
3위, CJ제일제당 ( 대표 손경식, 강신호, 신현재 ) 브랜드는 참여지수 200,732 미디어지수 221,705 소통지수 160,956 커뮤니티지수 303,085 시장지수 1,237,263 사회공헌지수 43,15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66,898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844,061와 비교하면서 23.8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2019년 10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9월 20일부터 2019년 10월 21일까지의 62개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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